덴마크 왕실에 티를 납품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A.C. 퍼치스 티핸들이 2025년 4월 16일 창립 19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7대 CEO Christian Hincheldey는 "오랜 브랜드를 지키려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A.C. 퍼치스 티핸들은 품질에 대한 고집을 유지하면서도 시대 흐름에 맞춰 메뉴를 싱글 오리진 티에서 블렌딩 티로 변화시키고, 얼그레이와 같이 다양한 가향차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커머스로 확장하고 티 타이머 앱을 론칭했으며, 티스푼, 찻잔 세트 등 다양한 티웨어 컬렉션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에디션덴마크의 큐레이션을 통해 한국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A.C. 퍼치스 티핸들은한국 론칭을 기념하여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 블렌드'를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