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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 2024.11.29
A.C. 퍼치스 티핸들 브랜드 전시
THE
190 YEARS OF TEA
A.C. PERCH'S THEHANDEL
1835 — 2025
183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 문을 연 뒤, 7대를 거쳐 전통과 품질을 지켜나가는 티 숍,
A.C. 퍼치스 티핸들의 한국 공식 런칭과 19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삼청동에서 열립니다.
1835년 덴마크 코펜하겐. Niels Brock Perch는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품질 좋은 티와 세라믹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을 열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7대째 이어져 오는 A.C. Perch's Thehandel은 한 자리에서 190년의 역사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티의 품질에는 타협하지 않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 브랜드의 190년 역사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1835년 4월, A.C. 퍼치스 티핸들이 시작한 그날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아카이브 전시에 담았습니다.
2024년 서울, 삼청동에 마련한 190년 전 덴마크의 작은 상점에서 품질 좋고 맛있는 티를 연구하고 기록하던
'PERCH의 아카이브 룸'을 통해 그 이야기를 전합니다.
전시기간
2024.11.14 THU - 11.29 FRI (MON off)
11:00 - 20:00
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40-1
메타포 서울 삼청
SPECIAL PROGRAMS
TEA SESSON & EVENTS
PERCH'S in Korea
1F LOBBY
190년의 전통과 신뢰를 이어온 A.C. 퍼치스 티핸들은 변화하는 시대 속 유연한 사고와 지속적인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에 어우러지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껴보세요.
PERCH'S Archive Room
2F
천칭 저울과 종이로 티를 포장하는 방식은 A.C. 퍼치스 티핸들의 상징적인 오브제 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티의 용량을 재는 방식으로, 전통을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조금씩 그 외관이 변화해 온 퍼치스의 티 샵의 변천사와 함께,
약 190년을 거슬러 현재 우리 앞에 놓인 브랜드 아카이브 속에서 시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수기로 기록한 노트와 그 속에 끼워져 있던 편지, 책상에서의 시간을 함께했던 안경, 현재에도 사용되는 문양의 스탬프 등
지금의 A.C. 퍼치스 티핸들이 있기까지 다듬어온 과거속 한 장면을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