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의 은은함과 커피의 깊이가 같은 공간 안에서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전포동의 베르크 로스터스 1층부터 3층 공간에서 덴마크 티 브랜드 A.C. 퍼치스 티핸들과 함께한 팝업 스토어가 열렸습니다. 서로 다른 결의 음료를 조화롭게 구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인데요. 이번 협업은 티와 커피의 매력을 함께 전하며 일상에 새로운 여유를 더해보고자 기획되었어요. 베르크 로스터스의 감각적인 공간에 에디션덴마크가 소개하는 티가 더해지면서 방문객들은 한 자리에서 오가며 다양한 취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건물 안팎으로 퍼진 커피와 티의 이야기, 살짝 들려드릴게요.


Program
이번 팝업 스토어를 특별하게 만든 건 준비된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티 테이스팅과 러닝, 짧지만 오래 기억될 만한 순간을 선물하고자 했어요. 먼저 18일부터 19일 이틀 간 티 테이스팅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A.C. 퍼치스 티핸들의 8종 블렌딩 티를 시향하고 시음하며 티가 우러나는 과정과 향의 변화까지 오롯이 즐길 수 있었죠. 많은 참여자 분과 티를 공부하는 자리보다 자신만의 티 취향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티가 음료를 넘어 기억과 감각을 이어주는 매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20일, 베르크의 런데이 프로그램도 이어졌습니다. 토요일 아침 광안리 해변을 달린 뒤 함께 나눈 쿨허벌 티는 더욱 상쾌하게 다가왔습니다. 달리기를 넘어 좋은 티와 커피가 함께하는 시간이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어요.

이어지는 20일, 베르크의 런데이 프로그램도 이어졌습니다. 토요일 아침 광안리 해변을 달린 뒤 함께 나눈 쿨허벌 티는 더욱 상쾌하게 다가왔습니다. 달리기를 넘어 좋은 티와 커피가 함께하는 시간이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어요.
Special Menu
이번 행사를 위해 마련된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도 뜨거운 반응을 모았는데요. ‘루이보스 바닐라 카페라떼’는 통해 티와 커피가 부드럽고 달콤하게 만나는 지점을 연결했고, A.C. 퍼치스 티핸들의 티를 늦여름 밤의 상쾌함이 느껴지듯 풀어낸 ‘카모마일 허니에이드’는 꽃향기와 산뜻한 단맛을 조화롭게 풀어냈어요. 서핑코알라의 일러스트가 담긴 리유저블 컵에 음료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어요. 또 A.C. 퍼치스 티핸들의 ‘얼그레이’와 ‘루이보스 바닐라 티’를 활용한 마들렌은 초콜릿과 티를 절묘하게 조합해 달콤한 향미를 완성했습니다.



WERK x A.C. Perch's Thehandel 팝업 스토어
기간 | 25. 9.18 - 9.20
장소 | 부산 베르크 로스터스
글 | 에디션덴마크 브랜드팀(콘텐츠 마케터 김세음)
사진 | 에디션덴마크 이지은 대표 · 브랜드 팀장 허수연 · 베르크 로스터스 제공
티의 은은함과 커피의 깊이가 같은 공간 안에서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전포동의 베르크 로스터스 1층부터 3층 공간에서 덴마크 티 브랜드 A.C. 퍼치스 티핸들과 함께한 팝업 스토어가 열렸습니다. 서로 다른 결의 음료를 조화롭게 구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인데요. 이번 협업은 티와 커피의 매력을 함께 전하며 일상에 새로운 여유를 더해보고자 기획되었어요. 베르크 로스터스의 감각적인 공간에 에디션덴마크가 소개하는 티가 더해지면서 방문객들은 한 자리에서 오가며 다양한 취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건물 안팎으로 퍼진 커피와 티의 이야기, 살짝 들려드릴게요.
Program
이번 팝업 스토어를 특별하게 만든 건 준비된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티 테이스팅과 러닝, 짧지만 오래 기억될 만한 순간을 선물하고자 했어요. 먼저 18일부터 19일 이틀 간 티 테이스팅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A.C. 퍼치스 티핸들의 8종 블렌딩 티를 시향하고 시음하며 티가 우러나는 과정과 향의 변화까지 오롯이 즐길 수 있었죠. 많은 참여자 분과 티를 공부하는 자리보다 자신만의 티 취향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티가 음료를 넘어 기억과 감각을 이어주는 매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20일, 베르크의 런데이 프로그램도 이어졌습니다. 토요일 아침 광안리 해변을 달린 뒤 함께 나눈 쿨허벌 티는 더욱 상쾌하게 다가왔습니다. 달리기를 넘어 좋은 티와 커피가 함께하는 시간이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어요.
이어지는 20일, 베르크의 런데이 프로그램도 이어졌습니다. 토요일 아침 광안리 해변을 달린 뒤 함께 나눈 쿨허벌 티는 더욱 상쾌하게 다가왔습니다. 달리기를 넘어 좋은 티와 커피가 함께하는 시간이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어요.
Special Menu
이번 행사를 위해 마련된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도 뜨거운 반응을 모았는데요. ‘루이보스 바닐라 카페라떼’는 통해 티와 커피가 부드럽고 달콤하게 만나는 지점을 연결했고, A.C. 퍼치스 티핸들의 티를 늦여름 밤의 상쾌함이 느껴지듯 풀어낸 ‘카모마일 허니에이드’는 꽃향기와 산뜻한 단맛을 조화롭게 풀어냈어요. 서핑코알라의 일러스트가 담긴 리유저블 컵에 음료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어요. 또 A.C. 퍼치스 티핸들의 ‘얼그레이’와 ‘루이보스 바닐라 티’를 활용한 마들렌은 초콜릿과 티를 절묘하게 조합해 달콤한 향미를 완성했습니다.
WERK x A.C. Perch's Thehandel 팝업 스토어
기간 | 25. 9.18 - 9.20
장소 | 부산 베르크 로스터스
글 | 에디션덴마크 브랜드팀(콘텐츠 마케터 김세음)
사진 | 에디션덴마크 이지은 대표 · 브랜드 팀장 허수연 · 베르크 로스터스 제공